28/100day
10대 때 나는 나한테 기대를 했다.
나의 20대는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라고.
그런데 아니었다.
실망이네.
20대 때 나는 나한테 기대를 했다.
나의 30대는 능력 있는 커리우먼으로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라고.
그런데 아니었다.
실망이네.
30대 때 나는 나한테 기대를 했다.
나의 40대는 안정적이고 넉넉한 삶을 살 것이다!라고
그런데 아니었다.
실망이네.
아~
갑자기 생각난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