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원에서 감량을 해야 한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주위에서 계속 그러니 이제는 강박이 생기더라고요. 정량을 먹어도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결혼식은 제가 공황장애로 식을 올리지 못했어서 결혼식 하기 전에 살을 빼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폭력, 성폭력 생존자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