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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을 만났다

부러웠다...

검사실 앞에서 휠체어에 앉아

초조하고 불안해하는데,


아는 사람을 만났다


근사한 슈트에 은은한 스킨의 향기

그냥 서있는데도 당당한 거인 같았다


한없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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