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삶이,
쓰러진 채로 끝나지 않고,
멈춤과 쉼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이건 분명 축복이다.
짧디 짧은 글로 기인~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