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삶이 대신 멈춰줄 때는

살다 보면 멈춰야 할 때가 있는데,

그걸 스스로 못 멈춰서

삶이 대신 멈춰준 것이겠지


그리고 그건…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았다는 뜻일 거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재활이 아닌, 덤으로 사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