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아무도 모를지라도

작년의 오늘은 참으로 평온했다

바로 그 '내일',

119에 실려 응급실로 갈 줄도 모르고.

일 년이 지나, 나는 또 내일 앞에 서 있다.

역시나 평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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