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Jul 18. 2019

익숙함에 속아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왜 헤어졌나요?>


<익숙함에 속아,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퇴근해서 밤늦게 티브이를 보는데, 이런 말이 나왔다.


엘리트 탈북민이 한국에서 여친과 사귀다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진심을 담아 이렇게 담담하게 대답을 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구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