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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Sep 17. 2022
소유냐 존재냐
너만을 사랑하지만
나만의 사람으로 가두진 않겠다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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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짧은 줄, 짧은 글로 긴~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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