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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Dec 03. 2022
기다리지 않는다
당신을 기다리는
천년만년의 오램도
나에겐 기다림이 아니다
사랑하는 시간일 뿐이다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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