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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Dec 30. 2022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정원의 독백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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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독백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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