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192
청명과 소만 사이에
시신경 시상하부 푸름에 점령
눈동자뿐일까 소리며 촉각, 오월은
향기까지 향기롭다
생각이데려가는곳따지고물어서찾아가는곳
찾아가야‘만’한다는곳들
풀어헤쳐 ‘벗어’놓고서
한바탕 뒹굴어 본다
시절의 한가운데에 삶의 한복판에서
‘산드랗게’ 밝아지는 ‘이마’
#지용 #비로봉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