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의 사이

by hechi

옳다와 그르다, 사이에서는

어떤 것도 있을 수 있고 누군가는

어떤 것도 있어야만 한다고 하고


모든 것은 제각각 그러하다는 노래와

말씀들 그리고 포기와



빛을 향해가는지 피하는 와중의 새들의 날개짓일까

이르게 피어난 진흙의 진주들이 받아낸 빛나는 빛처럼

고요히 가만하게



사이를 오가며 오가던 어느사이에선가

단지 좋았으면 하는 것들이 차라리 가득하길

당신과 머무는 머무를 저어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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