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06
그리운 너의 소식으로 지금 나는 설렘
소식이 가져온 우리의 시절이 영화처럼 은막에 펼쳐지고
읽고 또 읽는 너 그리고 읽고 또 읽는다 우리
지금 너를 찾아가는 ‘로맨틱’도 따져보다가 돌연
나는 이곳에 남는다 너 없이 홀로
너의 발이 닿는 ‘외딴섬’ 안녕하길
너의 ‘오르간 소리’ 풍요롭길
두손을 가슴에 모은 기도를 위해
‘소식’을 고이 마음에 모신다, 하여
나는 또 너를 기다린다
#지용 #오월소식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