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32
밤 바다에 떠다니는 불 밝힌 어선들, 빛의 연결들
더 먼 바다에 떠 있는 등대, 빛의 종착점일까
밤 바다에 내리는 ‘빗방울’
쌓이는 시간들
더 먼 바다를 건너는 ‘누리알’
흐르는 시간
‘잉크빛 바다’에서 반짝이는 시간의 결정체들
쌓이고 흐르는 시간
#지용 #겨울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