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chi Oct 16. 2023

잃어버린 것들 '앞에' 서면

'나무들은 그리움의 간격으로 서 있다_원재훈' 언제부터고 외던 문장의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너무 멀리 두었던가 동지는 하루 남았던가 '새벽'이 길다 잃어버린 것들 '앞에' 서면 거리가 적당해진다 '새벽별'이 다가온다 이윽고 


#마음의필사 #46 #이성선 #새벽별앞에

매거진의 이전글 하지만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