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티와 함께하는 식탐 정복
나에게는 정복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나열하자면 많겠지만 식욕 혹은 식탐이 올해의 타깃이다.
"뭐 먹을까?" 생각하느라 소진된 에너지를 비축했다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
Chat gpt에게 물었다.
뇌과학적으로 식욕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줘
1. 식탐이 올라올 때를 알아차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2. 식탐 혹은 식욕 뒤에 숨은 감정의 실체에 이름표를 붙인다.
3. 먹는 대신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여 기존 회로를 약화시킨다(2~3개월 이상 소요)
chat gpt에게 다시 물었다.
그냥 참는 거랑 차이가 뭐야 결국 안 먹고 참는 거 아니야?
참는 것
전두엽에 스트레스 가중 - 식욕 더 증가시킴
전환하는 것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왜 이런 감정을 느꼈지?라고 질문받는 순간 뇌는 전환되고 이러한 전환은 참는 것과는 다른 두뇌작용을 일으킴
오호! 그렇군
힘들면 언제든지 본인에게 털어놓으라는 chat gpt의 위로를 끝으로 위 방법을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