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한 축은 학습량
이 글은 [최재천의 공부/최재천·안희경]을 읽고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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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무턱을 넘은 학생들에게 성실과 지식을 채울 수 있도록 양적으로라도,
공부를 많이 시키는 틀을 갖춰야죠.
적어도 많이 하는 분위기는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에 짧게 공부하는 시늉한 하는 나를 뼈 때리는 부분이었다.
한국어 두어 마디 하던 외국 유학생이
한국으로 유학 와서 9개월 만에 세미나에서 발표할 정도가 되었다고.
나는 고작 하루 5분, 10분 되는 시간으로
꾸준히 한다는 그 사실 만으로 얼마나 지난날을 나태하게 보냈는가.
습관이 되었다면 이제는 몰입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중간 미션을 만들어야겠다.
아니면 자꾸 의욕을 불사르게 하는 수단을 만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