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생각

지금은 좀 다를 수도 있는

그럭저럭 지내요~~ 맛 괜찮네요~~ 나쁘지 않네요~ 그냥 뭐.. 보다는!!

아주 잘 지내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맛있어요! 좋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건 어떻습니까? 이렇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게 어떨까요?

설사 잘 지내지 못하고 있더라도, 맛이 없더라도! 나쁘더라도, 별 감정이 없더라도요! 잘 지내지 못하는 게 자랑입니까? 별 감정을 못 느끼는 그저 그런 메마른 감정을 가진 것이 자랑입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남을 높이는 말들입니다. 사람 관계를 개선하고 결국엔 나 자신이 사랑받고 높임 받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