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연습인 것 같다.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생각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쓸데없는 생각도 가끔은 필요하다. 그렇지만 전처럼 쓸데없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게 두었던 모습보다는 지금의 내 모습이 좋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처음 되었을 때는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 거친 숨을 헉헉 내쉬었는데, 나중에 단련 후에 초사이어인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겉모습은 평온하고 머리도 까맣던 것처럼 나도 안은 꽉 차고 겉모습은 평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