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1.07. 22.
Editor - Orn
하루 동안 나에게 주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될까요.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은 나의 상태가 어떠한지, 나의 기분이 어떠한지 들여다봅니다.
그럴 때마다 좁아진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마음도 평평해집니다.
내가 숨을 잘 쉬고 있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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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차를 마시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은 나의 시간입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정돈합니다.
이 또한 차가 주는 힘이라 믿으며 오늘도 차 한 잔을 내려봅니다.
Magpie&Tiger 가 전하는 ‘차와 닮은 삶’
23. 나에게 시간을 주는 용기
Link >>https://magpie-and-tiger.com/blogPost/lifelikeatea-23
‘차와 닮은 삶’ 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고 느꼈던 차와 닮은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글, 이미지, 영상, 사진 무엇이든 좋아요. 이것도 차와 닮은 삶이지 않을까? 라는 작은 이야기를 던져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