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1.07. 10
Editor - Magpie
차와 닮은 삶에 대한 짧은 글을 써보자- 라며 시작된 연재는 벌써 20회를 넘어섰습니다.
‘이것도 차와 닮은 삶 아닐까?’라는 은근한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는 습관이 자리 잡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둔 티포트를, 최근 읽고 있는 책을, 요즘 우리의 마음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사실 없다고.
오히려 우리의 삶에 어떤 이유를 부여할지 고민하면 되는 거라고요.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우리는 늘 새로울 수 있습니다. 관점만 옮기면 되거든요 :)
일상에 다른 의미를 부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 의미였나요?
Magpie&Tiger 가 전하는 ‘차와 닮은 삶’
22.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면
Link >>https://magpie-and-tiger.com/blogPost/lifelikeatea-22
‘차와 닮은 삶’ 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고 느꼈던 차와 닮은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글, 이미지, 영상, 사진 무엇이든 좋아요. 이것도 차와 닮은 삶이지 않을까? 라는 작은 이야기를 던져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