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나뭇가지 흔들리는 거그거 보는 게 좋다눈앞에 마주 스치는 사람이 아니라그들 머리 위 흔들리는 그 초록빛그 살아있는 생명을 보는 것이그 세상 안에 살고 있는 나를 느끼는 것이그런 나로 존재하는 것이 좋다
벌써 다섯번째 직업으로 삶을 여행 중인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