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 The edge of the blue.

푸름의 극한

by 여 백





.깊은 밤(深夜) - The edge of the blue.

CAM03153_1002_1336.jpg 깊은 밤(深夜) : 푸름의 극한(Dark Night : The edge of the blue) | 2014_0821195148 | Digital Photo | LG-F160K


.깊은 밤은 어둠이 아닌, 푸름의 극한이다.



+

계절을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서도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어두운 밤 조차 푸름이 짙어져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

‘두툼한 책 마지막 장을 닫은 다음,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눈에는,

깊은 밤 괴괴한 풍경이,

무언가 느긋한 이김의 빛깔로 색칠이 되곤 했다.’


최인훈’의 『광장』 중에서







Copyright ⓒ 여 백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