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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크봇 Nov 27. 2019

외근직 근태관리, 어떻게 하세요?

메이크봇 근로노트, 간편+저렴 근태관리..외근 관리도 OK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고용주의 고민도 깊어 가는데요, 

바로 직원들의 근태관리 문제 때문입니다.


스타트업 대표인 김모(35)씨는 “1~2명 지각이 일상이 되고 나니 제시간에 출근하는 직원이 거의 없다”며 “출퇴근 기록기를 설치해도 외근은 관리하기 어렵고 비용만 부담”이라고 토로했습니다.


고용자뿐만 아니라 근로자 입장에서도 근로시간 파악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중소기업 영업사원 박모(31)씨는 근로시간이 제대로 인정되지 않아 고민이라는데요, 정시 출근해 외근하다 보면 오후 10시가 넘어 퇴근하는 일도 잦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측에서 이를 파악하지 못해 초과근무수당을 받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근로자 근태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근이 잦은 직종이나 출퇴근 관리 장비·인력이 구비되지 않은 사업장에는 부담이 가중되지요.


이에 근로자 근태관리 자체를 디지털화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챗봇(Chatbot)이 전체 근로시간 계산은 물론 외근지 출퇴근 여부까지 파악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근태관리 가성비 갑! 근로노트, 이 가격에 이 성능 실화?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스마트한 근태관리시스템 ‘근로노트’를 선보였습니다.


근로노트는 카카오톡 채팅으로 근로자 근태를 관리,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솔루션인데요, 시중에 통용되는 지문인식기, 모바일 근태관리시스템 등과 달리 별도 기기나 프로그램을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비용 자체도 절반 이하로 저렴하며 사용법이 간편합니다.


근로자는 근무지에서 AI 챗봇과 일상 언어로 채팅하듯 카카오톡으로 출퇴근을 입력하면 됩니다. 근로노트에는 GPS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고 출퇴근 현황을 기록합니다. 근무지가 가변적인 사업장에서는 경유지 입력 기능을 활용하면 외근자 근무현황까지 관리할 수 있지요.

또한 관리자에게는 출퇴근 지정 시간 30분 후 실시간 알림톡이 전송되는데요, 종합 근태 기록표는 매주·매월 엑셀 파일로 제공됩니다.

시간 외 근무 관리, 알아서 척척! 노무리스크 예방


이외에도 근로노트는 야근계 제출 및 승인 기능도 지원해 시간 외근 무도 관리합니다. 근로자는 합당한 시간 외 근무 수당을 요청하고, 고용주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면서 과도한 시간 외 수당 지급을 예방하는 구조인 셈이죠.


특히 주 52시간 근무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각각 카카오톡 알림톡을 전송한다네요!

무엇보다 근로노트의 특장점은 바로 카카오톡으로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사용자는 더 이상 특정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하지 않습니다. 근로노트는 이런 소비자 동향을 반영해 별도 앱 설치 없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이용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서비스는 베이직과 프로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는데요, 외근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경유지 입력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 버전이 적합합니다. 앞으로도 선진 근로 문화 장착에 앞장서는 근로노트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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