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AI 챗봇, 대학교 업무자동화(RPA) 선도

메이크봇, 부산외대 챗봇 구축…'스마트 캠퍼스' 가속화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챗봇을 구축합니다.

부산외대 챗봇은 복잡한 대학교 학사행정 시스템을 개선하고, 학생·교직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대학교는 세분화된 부서가 많아 매뉴얼과 데이터가 방대하지요.

학생은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찾는 일부터 어려움을 느낍니다. 교직원도 유사 문의에 반복적으로 답변하는 고초를 겪는데요, 특히 학기 초에는 학사행정 관련 문의가 쇄도하기 때문에 교직원과 학생 모두 불편함을 토로합니다.

이에AI챗봇이 대학교 교육행정 분야 업무자동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챗봇, 교육서비스 판도 바꾼다…"실효성이 관건"

부산외대는 머신러닝·딥러닝 기반AI챗봇을 도입, 학사행정 운영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챗봇은 빈번하게 문의되는 수많은 정보를 학습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지요.

또한 부산외대 챗봇은 학내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됩니다.

이를 통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증명서 조회·발급, 성적·시간표 조회 등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죠.

기존에는 상당수 챗봇이FAQ(질문집) 수준에 그쳐 도입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와 달리 메이크봇은 다수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한 전문성을 토대로 부산외대 캠퍼스 챗봇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니, 기대가 큽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산외대, 다국어 챗봇으로 교육국제화 역량 강화

특히 부산외대 챗봇은AI기반 다국어서비스를 지원하는데요,

올해 전국 대학 외국인 유학생이 16만 명을 넘어서면서 교육국제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외대는 다국어 캠퍼스 챗봇 운영을 통해 교육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메이크봇은 부산외대 챗봇이 학내 업무는 물론 입학관리처, 대외협력홍보처 등 대외 업무까지 처리하도록 목적별 기능 특화에 주력한다네요!

지금까지 학사 정보 시스템 개선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불편한 시스템을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챗봇은 빠른 시일 내 가장 편리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대안이기도 하지요.

또한 챗봇은 학사행정의 서비스·정확도·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면서 노동 시간과 운영비용은 줄입니다.

이처럼 교육행정은 챗봇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분야인 셈이죠!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업무자동화(RPA) 시장이 연평균 31.3% 성장해 30억 9000만 달러(한화 약 3조 673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업무자동화 대상 분야도 금융(BFSI)·헬스케어·교육·유통 등으로 광범위합니다.

메이크봇은 전문적인AI챗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공공기관·유통업계의IT인프라를 결합해 업무자동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외대에 앞서 연세대 챗봇 '톡수리' 등 캠퍼스 챗봇을 연이어 선보이며 교육행정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요.

앞으로는 전(全) 분야 RPA 혁신을 선도할 예정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