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AI 챗봇 고객사, 연말 브랜드대상 석권

챗봇 도입한 유진·웰컴저축銀 수상쾌거...AI가 금융사 브랜드 평가 좌우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의 금융고객사가 연말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금융 디지털화 견인에 대한 공로를 연이어 인정받았습니다.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올해 첫 시상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는 부문별로 31개 브랜드가 선정됐습니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등입니다.

유진저축은행은 저축은행 부문을 수상, 디지털금융 플랫폼 '유행'으로 업계 디지털전환의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유진저축은행은 메이크봇과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 다채널 챗봇인 '유행봇'을 도입했습니다. 

업계 최다 채널에서 운영되는 유행봇은 유진저축은행 △홈페이지, △페이스북,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등에서 만날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유진저축은행은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 업무생산성을 대폭 강화했는데요,

이에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 만족도와 업무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웰컴저축은행도 금융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는 최근 '2019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영예의 저축은행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웰컴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출시했지요. 

이후 웰뱅 다운로드 수는 현재까지 91만 건을 돌파하며 저축은행업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했는데요, 

자산 규모도 5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해 지난 9월 기준 무려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웰컴저축은행 전용 챗봇인 '웰컴봇'의 활약이 주효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메이크봇과 손잡고 웰컴봇을 도입, 24시간 고객 질의를 AI 기반 자연어 인식을 통해 자동 응답하는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웹페이지 대비 약 5배 이상 전환율을 기록하며 챗봇 실효성을 입증한 셈이죠.

특히 머신러닝 기반 AI 챗봇인 웰컴봇은 누적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시스템이 정교해집니다. 

이에 답변율 80% 이상을 기록 중이며 영업시간 외 상담비율이 50%를 상회한다네요 :)

아울러 챗봇 이용자 연령대가 20~40대로 다양해 저축은행의 기존 고객 연령대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는 한계성을 극복하는 핵심전략으로도 작용했습니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 비대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한저축은행 전용 챗봇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 금융사의 도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데요, 금융사뿐만 아니라 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등에 챗봇 구축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천여 병의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야 AI 챗봇인 '메이크봇H'를 운영, 전국 병원 챗봇 시장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