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책에서 남겨둔 서비스 디자인 씽킹 보너스 트랙
[00] 프로젝트 실무에 필요한 꼭 전달해야 할 미출간 내용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실전 편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지금 당장 실천하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그리고 기본 편이라 할 수 있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은 개정판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출판 작업을 해 본 저자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느낄 것 같은 부분이 있을 겁니다. 가끔 음반 작업의 에피소드를 들으면 보너스 트랙으로도 반영 안 했지만 아쉬운 트랙을 별도의 음반으로 다루기도 하던데 책 작업 또한 마찬가지. 두 권의 책을 작업하며 책의 흐름이나 구성 상 결국 반영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작성 당시에 조사를 하고 정성을 다한 원고이므로 따로 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롭게 연재 시작합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맥락의 글을 브런치에 소개하려 합니다. 일부는 초안 단계에서 제외된 글도 있고 어떤 글은 편집 과정까지 거쳐 작업하였지만 책을 다듬으며 제외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를 다듬어 묶고 살을 붙이면 또 하나의 결과물이 될 텐데 우선 뼈대를 세우고 공유하는 활동부터 해야겠습니다. 어쨌든 모두 정보 전달이나 한 번쯤 생각해볼 내용이라는 점에서 소개하고 싶은 원고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니 적절히 활용되길 바랍니다.
Coming Soon ^^
《지금 당장 실천하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113916
+ 브런치 글의 공유는 자유롭지만 내용 속 글과 이미지의 권리는 저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