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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산책 Jan 23. 2021

내 이름은 부비

23 Jan 2021


고양이 같은 성격의 강아지 부비

방문객은 초반에 예의상 반겨주고

이후에는 적정한 거리를 두는 편


나 같은 건 안중에 없다는 시큰둥한

그 태도가 무척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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