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밤산책 Nov 22. 2022

Plants drawing 279

20221121

시, 그것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주의 깊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

운명을 동봉한 선물.


<한스 벤더에게 보내는 편지 / 파울 첼란>

매거진의 이전글 Paper Garden WEEK 4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