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1227
난생처음으로 세상과 제 생각이 일치했습니다.
인생에서 정작 중요한 건 따로 있었지요.
현재 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진실을 말하기.
서로 돕기. 쉼 없이 떠오르는 생각보다 침묵을
신뢰하기. 마침내 집에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기교 없이 담담히 적어 내린 수기
수수하다 못해 소소해 보이는 글에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