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에필로그 및 후기는 총 3편으로
1. 7월부터 지금까지
2. 이별 후에
3.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로 구성되어, 지금 보시는 3편이 마지막입니다.
감사합니다.
3.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이별한 사람들이 모두 그렇듯 나 역시 내 이별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다. 다만 달라진 점은 모든 이별은 모든 사람에게 특별하다.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았다면 아픈 것은 당연하다.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줄어들기도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고 혼란을 함께 겪는다. 어느 날은 열받아서 욕이 차오르기도 하고, 어느 날은 너무 슬퍼서 가슴을 치며 울기도 한다. 그러다 갑자기 한 시간 후에 웃으면서 유튜브를 보는 나를 보고 있으면 "지랄도 병이다...." 싶기도 하다.
연재하는 내내 마음이 오락가락했고, 그 마음을 내보이는 게 부끄러웠다. 받아들인다 해놓고 그다음 회차는 미련칠칠이가 있었다. 그래놓고 그다음 주는 "요즘은 일상이 너무 행복하다."고 발행하기도 했고, 쓰는 도중에도 마음이 변해 "근데 아직도 못 잊었어."하고 끝내기도 했다. 이 모든 게 진심이었다. 사랑은 이토록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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