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냉 질베르 세르티양주 공부하는 삶을 읽어 가며
벌써 3년이 지난 책이지만 읽고 또 읽어도 끝이 없다
처음 책을 사고 밤 새워 읽었던 그러나 기억나지 않는 하지만 내 몸에 모두 녹아 있기를 바라면서
다시 펼친 이 곳에 매일 학생들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그대로 나와 있다
공부를 하려고 앉는 순간 네 손에는 연필이 떨어지면 안된다 공부는 펜을 드는데서 시작되고 공부의 끝은 펜을 놓는 것이다 라고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없다
모두가 갑부라 매번 나에게 훌륭한 피디백을 줄 멘토를 대령할 수 있는 형편이 안되니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절실히 소중하다
그런 내게서 펜이 떨어진지 꽤 되었다
내 삶을 반성해야 한다
하루를 활기차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순간으로 남기고
다시 하루를 정리하는 살가운 시간을 가져야 함을 물론 이 따위 기계가 아니라 나의 온기 서린 손으로
내 미처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한다
단 한 줄이라도 읽었다면 남겨야 할 것이다
마지막 그림은 밴드에서 퍼 왔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