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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말글손 May 24. 2017

학교 급식

아버지로 운영위원으로 학교 밥 먹어보니

아이들 학교 운영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생겼다. 오늘 처음으로 학교 운영위원회의 지원했다. 다행스럽게 선정이 되어 기분이 좋았다. 운영위원회의 갔다가 원하지 않던 위원장을 갖게 되었다. 바쁜 일정이라 한사코 말하였으나 우여곡절 끝에 그냥 그렇게 되었다. 시간을 쪼개는게 쉽지 않지만 어차피 맡은 일이니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학교 운영에 위원장이 되니까 지역 운영위원회 모임도 나가야 하고 교육도 너무 많다. 짬짬이 시간을내어  번씩 참석했다. 오늘은 학교에서 처음으로 급식 모니터와 급식 운영위원회를  했다. 급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 다행이었다.  영양사 선생님의 노고를 충분히  수 있었다. 급식소  많이 깨끗해졌고 영양사가 아이들이 성장 발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참 다행이다. 밥도 맛있었다. 예전에 도서도우미  텃밭 도우미를     밥을 먹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밥은 맛있었다. 먹고 사는 일이 제일 싶지 않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 보기 다. 좋은 영양사를 만나고 좋은 선생님을 맞는다는 것도 아이들에겐 커다란 복일 수밖에 없다. 사람의 인연이란 모두 다 이렇게 이루어지나 보다,

조리실이 깨끗하다 우리집도 이렇게 깨끗해야 되는데

영양사 선생님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우리는 급식모니터링을 시작했다.

  그릇 뚝딱 해치우고 바비 영어 스터디 모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원에 가서 회의를 하고 다시 폴리텍으로 갔다 오늘 밤에도 바쁘겠다 좀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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