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 십이분

하루가 지나서

by 말글손

크리스마스

늦잠을 자고 부비적 일어나서 아들 둘 데리고 출발.

축구화와 레고를 사러 갔다.

형 축구화 산다는데 작은 놈이 삐졌다.

형은 생일에 크리스마스. 동생은 그냥 크리스마스.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 선물 주는 날인지. 젠장.



꼬셔서 출발


백화점에 가니 없어 오분 만에 패스

홈 더하기 갔다가 밥 먹고 패스.

포항서 누나가 가족과 와서 차 마시러 창원 고고.

가는 길에 동네방네 쑤셔보다 검색으로 성공.


좀 비싸게 샀는데 어쨌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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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가족과 차 마시며 짧은 이야기.

늘 글을 쓰는 형님과 누나가 좋다.


집에 와서 일 좀 하다가

라면으로 허기를 떼우고.

헉.


이 놈이 신발을 바꾸잔다.

인터넷에 더 좋은 버전이 있다해서.

흐미.

작은 놈은 홈 더하기서 한 레고에 만족인데

녀석은 아쉬윘나 보다.

그래.


니 덕에 나도 축구화 하나.

군대 이후 처음.

아싸.

간만에 공부하다 맥주 마시러 와서

이렇게 몇 자 남긴다.


#하루48시간 사는 법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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