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

책 트렌드에서도 본다

by 말글손

세상이 양극으로 흐르는 듯하다.

진보와 보수가 그렇고 발전과 보존이 그러하다.

우리네 삶도 성공을 향한 질주와 과 안빈낙도의 삶도 그러하다.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 좋겠다.


출판시장도 그렇다.


마음을 달래는 책이 우세지만 이에 맞붙어 성공과 경제적 성취를 탐하는 책도 인기다. 동공간을 동시간에 살아가지만 각자의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는 법이다.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각자가 반성하고 통찰하고 성찰하고 실천하면 좋지 않을까? 인생 길다 해도 너무 짧고 세상 좋다 해도 나 떠나면 남은 자의 몫이니 나라도 뭔가를 잘 남겨둬야겠다.


얼마 전 청소년 밥차 이은경 대표와 차 한 잔 마셨다.

무한의 발전보다 후대를 위해 남겨 둘 것을 생각한다 했다.


지금 행복을 세고 지난날의 추억을 먹고 앞날의 하고 싶은 일을 세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굳이 2가지 세상이 존재하는 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시간이자 공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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