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프로젝트 오늘은 가만히 서류만 만졌다

현장과 그 이면

by 말글손

일어나니 머리가 아팠다. 정신이 몽롱했다.

선택의 순간. 아이들 등교시키고 한숨 잘 것인가 나갈 것인가?


별 선택권 없이 몸을 움직였다.

인싸이트 창원 홍보 책자 준비. 세 박스 우편 송부.

269,800원 투자대비 효과 기대.


깔깔깔 에서 자꾸 태클이다. 뭔 일처리를 이리 하는지.

서울팀이 더 골치다. 실력은 지역과 무관하다. 능력는 사람따라 다르다고 다시 확인한다. 서류 작업 환료.

몇 번인지 정산팀이 바쁘다.


경남건가 부자캠프 강의계획서 강의안 송부하기.

역시 서류는 귀찮다. 그 사이 내 마음이 달라질 지 모른다.

내 마음이 헤딱빼딱.


군부대독서코칭팀 책 만들기 강사 응원글 쓰기.급하게 썼지만 나름 만족. 책은 세상을 향한 외침인데 대놓고 속내를 다 말하긴 어렵더라. 잘 둘러 말하는 힘이 필요하다.

나는 여전히 타인의 시선이 두려운가 보다. 불완전한 인간.


양덕 마을기자단 기사 정리.

음, 어렵다. 골 머리가 아프다. 이제 시작인데 끝이 그립니다.


경제교육 특강 원고 정리 송부. 이런 게 싫다. 그래도 해두면 남는게 있겠지 하고 위로하고 만다. 어차피 말은 사라지고 글만 남으니. 그래도 내 말이 누군가의 가슴엔 남길.


경영컨설팅 기획 제안서 손보기. 손보기 보단 거의 만들어야 할 판이다. ㅋㅋ 내가? 이상한 흐름. 경험이다. 앞으로 성장을 기대하면서. 나는 오늘도 꾸역꾸역.


집에 와서 잠시 멍하니 있다. 장보러 가야겠다. 생강을 사 오란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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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위탁 #마산YMCA 에서 운영하는 #위카페 #다온 을 둘러보러갔다. 우리 동네 아이들 쉼터이자 피난처.

근데 24시간 운영으로 개관했는데 열두시까지만 한단다. 이건 아닌데.

알아봐야겠다. 그런데 참 어중간한 입장이다. 사는 건 어렵지 않지만 선택은 어렵다. 신중한 선택, 빠른 판단, 과감한 행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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