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머니 생신
오전에 #요양보호사님과 통화.
김해 방주원 생활지도원 #공감소통 강의 가다가.
가지 못하는 못난 아들을 대신해 케잌과 생일상 간단히 부탁.
죄스러움.
엄마는 그러지 않았을거다. 물론 키우실땐 바빠서 먹고살기 바빠서 잊을 때도 있었지만 난 그러면 안되는거다.
김해 건가 백선생님과 올해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방주원 강의 후 #창원문화도시 #타운홀 #퍼실리테이션 연수. 이 놈의 연수는 지겨울 만큼 듣고 실행도 많이 했지만 쉽지 않다. 한 천 번은 해야 조금 숙련될 듯.
그런데 모두가 나와 다르다. 역시.
집에 와 허기진 배를 달래고 대학원 고고.
오늘 나의 발표는 자살.
할 말은 많지만 접어야겠다.
집에 와서 식구들과 오징어 구워서 맥주 마시고 글씀. 아내는 내일 발표 준비.
난 여유.
양덕 마을기자단 조동열 통화.
팔룡초등학교 가고파 초등학교 협연 통화
다온 황지원 대표 수수료 통화.
이든 컴퍼니 박미주 대표 컨설팅 통화.
난 오늘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