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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과거는 기억이다

있는 그대로 보기의 힘듬

by 말글손

어느 날이다. 매일이 어느 날이고, 특별한 그날도 어느 날의 하나다. 지금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은 지금 뿐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와 닿는 순간이다. 황홀하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니.어제의 황홀은 지금의 기억이 되고 지금의 느낌은 내일의 희망이 된다. 인간은 正答 이나 定答 을 찾으며 살아가는 존재는 아니다.자신의 선택으로 解答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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