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기 20210530
묵묵히 다시 해보자
간밤의 맥주로 힘든 아침.
창원단감테마 공원에 농촌관광서포터즈 비대면 체험 키트 받으러 감. 두 아들도 흔쾌히 따라가줘 고맙다.
아침도 안 먹어 먹는 데 더 관심이 있지만 공원에 가서 키트 받고 몇 가지 홍보 미션도 참가했다. 단감 이행시 짓기에 삼총사 도전. 단군에서 단술과 단감 깍두기까지.
김은주 선생님네 가족 만남.
돌짜장 먹으려다 줄이 길어 결국 집 근처 면사무소에서 식사. 체험 키트 해보고, 사무실 가서 대학원 실습 보고서 만들고 강의 준비함.
훈서는 학교에 야구 연습가고 정훈인 나와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냄. 심심했을건데 버텨주어 감사. 정훈이에게 코팅법과 스프링 제본 보여줌. 나중엔 뭐든 본인이 스스로 하길 바람. 교육은 기존 사실을 배우는 게 아니라 문제해결 생각법을 배우는 거.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지만 나도 동의.
집에 오니 장모님 수건 삶음. 헉. 제발 이러시지 않기.
장모님이 소금을 열포나 구입. 어디다 둘건가? 불안인지 준비인지.
저녁은 된장국 준비. 식사후 낮에 사온 수박 먹기.
싱거움. 쓰레기 내고 누움.
갑자기 할 일들이 떠올라 심란.
그냥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