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이 만나는 시간 이란 주제로
함안도서관에서 10회차 수업을 한다.
3회차 수업 중
선생님은 인문학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이 들어와서
정답이 없는데 찾아보려 애쓰는 삶의 과정 아닐까요? 하고 답을 했다.
그리고 함양산삼엑스포 현장에서 열리는 경상남도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발표 현장 다녀오다가 들리는 라디오에서 추리소설 이야기를 듣다가 떠오른 생각.
누구나 풀 수 있지만 아무나 풀 수 없고 혹은 아무나 풀 수 있지만 누구도 풀 수 없는 수학문제 혹은 추리소설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