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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여자

by 말글손

오늘도 엄마는 혼자 일이 없다고 누워있단다.

좀 움직이라 했는데 머하거로 이라신다.

엄마가 잘 살아야 나도 잘 살지.

엄마가 그리운 가을밤이다.

엄마와 국화축제 한번 못 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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