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1
경북영주 국립산림치유원
함안교육지원청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경상대학생 멘토와 함안지역 초중학생의 2박 3일
나도 꼽사리.
덥다.
갑자기 어제 100자 일기가 넘어갔너 싶다가 어제 처음 시작이네 다시 상기한다. 뇌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서서히 준비해야 하나?
아침 6시 기상. 참 빨리 일어났다. 아내 태워주고 늦잠 자는 두 놈 깨워 밥 주고 꼽사리 껴 출발.
대학생 멘토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멘티를 대하면 좋겠다는 기대로 하루 일과 중 일부 마무리 중. 저녁식사 대기.
이동. 점심 인사. 방 배정. 만남. 초등은 숲을 거닐고 중등은 밸런스. 머시기. 저녁 먹고 거품 물속에서 놀다가 취침. 취침이 쉽겠나.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