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말글손 Oct 15. 2024

디카시 하나

인생무상

    말글손 장진석

구십이 되니 십년이 아쉽고

흘러간 세월만 무상하다

어제처럼 생생한 기억마저

떠나면 누가 알아주련가

잊혀져야 다시 살아나련가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라는 여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