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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말글손 Dec 07. 2024

하나의 일을 마치며 함께 해 준 분들에게

그 동안 함께 해 준 행정 직원분들께

당신을,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은 ‘당신’이란 말에서 애당초 글러 먹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음을 담아 김지언 님께
합성2동 주민자치회



그대의 따스한 눈빛이 햇살처럼 쏟아집니다
햇살 하나하나에 담긴 그대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그대의 잔잔한 목소리가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물방울 하나하나에 담긴 그대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마음을 담아 이도향 님께
합성2동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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