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리더가 온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리더의 길

MZ세대에게 존경받는 리더의 길, 분열된 조직을 원팀으로 만드는 리더십

저의 <착한 리더가 온다>를 브런치 독자분들께 연재 합니다

저는 22년간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수많은 리더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운이 좋아 수많은 경영대가를 직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다가 리더십 관련분야 연구를 하며 제가 내린 결론을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함’      

이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유교에서 강조하는 바른 선비의 길입니다.      

먼저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한 후에 가정을 돌아보고, 그 후에는 나라를 다스리며, 마지막에는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명석한 리더라도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하지 않고, 가정과 직원들을 돌보지 않는 리더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태도가 바르게 된 후에 바른 리더십이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후에 다시 수신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위드코로나시대에는 우리가 신앙처럼 떠받들던 기존 경영이론과 성공방정식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빨리 학습하는 수용성 높은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특히 MZ세대들에게는 일단 해라 라는 지시가 아니라 함께하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과정의 공정성을 높여야 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리더들에게 단 하나의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당신은 관리자 입니까? 리더 입니까?

https://youtu.be/z5zSGNdlJSA

<착한 리더가 온다> 서적 안내

http://m.yes24.com/Goods/Detail/116475134

착한 리더가 온다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