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나무아래서
첫번째 이야기
by
마마그레이스
Jul 14. 2019
여기는 케냐의 행복한 숲 학교입니다.
천사들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그레이스는 행복한 숲 학교의 유일한 바나나색 대한민국 소녀입니다.
처음 행복한 숲 학교에 갔을 때 그레이스는 초콜릿색 친구들과 선생님뿐이여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모두들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내서 머리가 어질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외계인 같았습니다.
공포속에 몇 날 몇일은 울음바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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