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놀이터 망고나무 아래
윤작가님의 요청으로 현재 시각 우리집앞 망고나무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레이스 강이의 첫번째 동화책 "망고나무아래서"의 실제 배경이랍니다.
이제 한국나이 10살이 된 그레이스 강이와 친구들의 최애 놀이터입니다.
2015년 2월 5일 케냐에 도착해서 신들메의 권유로 써 본 강이의 케냐 적응기.
지인의 토이공감 2호에 글을 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서투른 글.
처음으로 실어 본 설레임 가득했던 그때.
2019년 8월 현재. 벌써 만4년전 이야기.
추억이 새록새록. 어릴적 강이모습. 지금은 한국나이 10살이 된 숙녀인데.
처음 케냐와서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해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던 네가,
지금은 "엄마, 나 놀다 올게!"
하고 나가면 저녁밥 먹으라고 불러야 마지못해 들어온다.
빨간 흙, 초록 풀, 풍성한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뛰어놀수 있는
신이 주신 이 아름다운 환경을 매일 감사하며
벼룩이한테 물려도
모기한테 물려도
괜찮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