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마무리 하면서..

by M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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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AL(한달)이라는 자기계발 컨텐츠에 참여해 30일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글을 썼다.


살다 보면 변수가 많이 생기고 예상치 못한 약속이 잡히기도 하는데, 한달에 참여한 30일 동안에도 그런 일이 많았다. 밤 아홉시에 느닷없이 친구들이 찾아 오기도 했는데 열한시 반에 집에 보내고 30분 동안 맥주를 마신 상태로 글을 쓴 적도 있고, 퇴근 길에 급하게 잡힌 약속에 가기 위해 지하철에서 글을 쓴 적도 있다.


여러 변수에도 하루도 빠짐 없이 글을 작성한 게 뿌듯하다. 그리고 나만 보는 글이 아닌 다수가 보는 글을 쓴다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나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전달하는 연습이 되었다. 현재 내 글의 퀄리티가 좋지는 않으나 혼자 일기장에 끄적이던 글에 비하면 글이 매끄러워졌다.


좋은 사람들도 만났다. 베스트셀러 작가 분도 계시고, 사업을 하시는 분, 뮤지컬 배우, 대학생, 학원 선생님, 유튜버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분들이 계셨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생각을 글을 통해 알 수 있어 자극이 되기도 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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