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후, 늘어지는 그림자를 바라본다는 게 소중한 일이란 걸 이제야 안다.
웅성거림 속에서 느끼는 평온함이 꽤 소중했다는 걸 이제야 안다.
너무나 평범했기에 익숙해진 습관처럼 의식하지 않았기에
몰랐었다는 걸 이제야 안다.
언제쯤 다시 늘어지는 그림자를 보며 그 풍경을 즐길 수 있을까?
꺼내본 사진 속 풍경으로 익숙함을 찾아본다.
이제야 안다...
It was day life. but now is...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