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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mo life Aug 28. 2020

오늘도...

잘 봐, 딴짓하지 말고.

누가 오면 꼭 알려야 해.

막내야 좀 떨어져 봐 너무 붙었잖아

셋째는 너무 떨어진 거 아니니?

누나는 잘 펼치고 있지.

둘째는 뭘 좀 먹어야지..

나도!!


오늘도 종일 그러고 섰다.


야! 셋째야! 

왜 자꾸 불러! 

막내야! 왜???

난 배고픈 거 같아.



Still like tha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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